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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테일링에어, 미세먼지 잡는 차량용 에어컨 필터 '헥사가드' 출시

2024.02.16

[이투데이 최두선 기자] 가을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요 이동 수단인 차량 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. 공기 순환이 비교적 어려운 밀폐된 차량에서는 오염된 공기가 차량 내 미세먼지와 섞여 기관지염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.


차량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에어컨 필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. 에어컨 필터가 깨끗하지 못하면 외부에서 유입된 먼지들이 쌓여 불순물이 증가하고, 각종 유해세균이 번식해 차량 내 공기 질 저하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.


이런 가운데, 자동차 안티폴루션 전문 브랜드 디테일링에어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6중 레이어의 헥사가드 에어컨 ∙ 히터 필터를 선보였다고 22일 발혔다. 


디테일링에어는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헤파(HEPA)급의 필터를 적용해 포집이 까다로운 0.3㎛ 극초미세먼지까지 95% 이상 차단할 수 있다. 시중 판매되고 있는 다른 에어컨 필터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이며,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특수 필터들과 비교해도 강력한 정화력을 자랑한다. <중략>


 

* 기사 일부 발췌, 자세한 내용은 상단 기사원문을 통해 확인해주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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